에디 집 적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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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teiiar7 댓글 0건 조회 1,515회 작성일 23-05-01 18:11본문
에디가 드디어 4월26일에 저희 집에 왔어요.이날이 에디 생일이 되었어요. ^^~♡ 벌써 6살이라지만 아직 똥꼬발랄 어린댕댕이같아요. 중성화가 안되었는데도 성깔도 안부리고 싸납게 굴지도 않고 순딩한 눈망울만큼이나 잘먹고 엄마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간식주세요^^~ 하는 눈으로 ㅎㅎㅎ 장난감도 잔득 준비했는데 전부 물고 자기 하우스에다가 킵해놓구서 절대 양보 안하는 귀염둥이 욕심쟁이예요.ㅋ 당현천 산책도 짱잘하고 저도 덕분에 에디 온날부터 하루 만보이상 목표달성했다고 워치에서 알려주니 기분 좋네요.^^~ 목표치를 높여야될꺼같아요.대신 불안감이 높아서 분리불안이 있어 걱정이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경쓰면서 시도해보는중이예요. 이런 복덩이 귀염둥이가 저희집에 와줘서 고맙고 버림받았던거 잊어버릴정도로 함께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. 좋은거 다해주고 싶네요^^~♡ 모두 행복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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